국내 크립토 투자자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돈복남(세상의 모든 돈을 복사하는 남자)’**이 4일 팬덤 기반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트리(Fantrie)’에 공식 강의 채널을 개설했다.
돈복남은 현재 유튜브 구독자 17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돈을 복사하는 남자의 성공하는 코인투자’ 등 암호화폐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집필한 바 있다. 2024년 글로벌 거래소 트레이딩 대회에선 팀 경기 수익률 221% 1위, 개인전 531%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5년간 매일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고, 최근에는 한국인 최초로 우크라이나에 비트코인 2.1BTC를 기부해 글로벌 웹3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팬트리 강의는 암호화폐 이해부터 실전 트레이딩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업계 최초 ‘올인원(All-in-One)’ 형태의 커리큘럼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초보자라 하더라도 스스로 시장을 읽고 판단할 수 있는 투자 기준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강의는 총 5가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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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등장 배경 및 구조 등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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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거래소 이용법과 실전 매매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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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지표 기반 트레이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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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및 exit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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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스캠 프로젝트 식별 및 검증
돈복남 측은 채널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정 수강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의 및 멤버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팬트리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