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먹고 살기 힘들다.
그간 화류계를 바탕으로 아빠방이라도 출근해야되나 싶다.백날 블로그에 글적어도 하루 1만원도 못버는데 이번달 월세 밀리게 생겼다.아빠방에 출근해야되나?
제비나오는 정가라오케는 싸이즈가 안되나? 아니면 그냥 가서 술먹으면서..아니다.아빠방가야되는데.나이도 싸이즈도 먹고 살기 힘들다.한달에 그래도 출근잘하면 500만원은 벌꺼 같은데 천만원 벌면 진짜 아빠방 출근하고 싶다.
아닌가? 놀면서 먹는술이랑 일하면서 먹는술은 틀리나?
그리고 빠순이들 졸 진절머리나는데…정신병걸린년들 생각하니 지금도 머리에 지진난다.
아줌마들은 더 싫어.그냥 일반일 하는 골드미스가 최고인데.그런애들은 안올라 할테고.빠순이 천지겠지.정신병걸린년들 술값도 안낼테고 고름짜고 놀텐데 그거 받아주다 정신병 올생각하니..
근대 돈은 필요하고 할줄아는건 블로그 밖에 없고.블로그로 돈 못벌면 그냥 아빠방 출근해야되네.어디가서 구직해야되나? 인맥이나? 가게 워킹으로 갈까? 아는 사람도 없고.
암튼 40대 노총각 외롭고 힘들다…돈없으니 힘들다.아니 돈은 있는데 현금흐름이 안좋다.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