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30분 텐프로 메이비에 갔는데 방이 없단다.
그래서 타임즈에 전화를 돌여서 방이 없데.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경기가 좋은걸까?
“티씨 뽕뽑을라고 1부 손님이 안감”
그렇다.텐프로 티씨가 11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오르고 7따블에서 이제는 8따블까지 가니.손님들이 장타로 노느냐 방을 빼지를 않는거다.이전처럼 점프도 안하고 간단히 먹고 2부 들어오는 구조가 아닌 1부 손님으로 80% 매상이 나오는 상황.2부는 그냥 손님이 끈어지는 상황.
그러면 아가씨들은 16만원 찡때때고 14만원에 4~5번 방을 찍는 상황이 벌어진다.이제는
“짧게 놀라면 쩜오나 카페”
“장타는 텐프로”
이런말이 생겼더라.여기서 타임즈는 3부까지 장사를 한다.오전 8시까지 아가씨들 가두어두고 돌리니.아가씨들은 미칠노릇.하지만 한방한방이 소중하니 가게에서는 2부 늦게 와도 손님 받고 결국 3부시간까지 돌리는 상황이 발생한것이다.그러면 점점 손님들 술진상에 계산진상이 늘어나고 구좌들도 솔찍히 기본까는방 2팀 받는게 낮지 4~5병까는 방 받아야 별루 남지는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이렇게 텐프로도 몰락해간다.8시간 장타로 술먹는 손님으로 연명하는 텐프로가 미래가 있을까? 자주묶이는 에이스 말고는 지금 텐프로에서 돈벌어가는 사람이 없다.중띠들도 한달벌어 한달사는 형국이고 그렇다고 손님 질이 좋아서 현금이나 선물을 해주는사람도 없고.결국 술값이 티씨때문에 올라가고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