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가 무너지고 있다.
높은수위와 싼 술값으로 최근 3년간 강남 아가씨와 손님들을 빨아들였던 쩜오가 무너지고 있다.
대형가게는 100명씩 출근해서 절반이 꽁치고 가는 사태도 일어나고.수위는 날이 갈수록 올라간다.그 안에서 정쩜이니 짭쩜이니 나누어도 그래도 쩜오는 쩜오다.
벗어 노는건 기본에 룸떡에 꼬발에 스와핑까찌 난리도 아니다.손님질은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영업진은 술값 못받아서 개고생이고.기존 하이퍼블릭,셔츠룸에서 일하던 아가씨들도 더 높은 수위 받아주고 쩜오에서 벗고 노는데.
와꾸 그나마 괜찮은 아가씨들은 그 등쌀에 못이겨 텐카페로 이탈하고.악순환이다.수위는 원래부터 쌔던 쩜오지만 이제는 밑에서 올라온 수위조들 때문에 싸이즈는 더 떨어지고 손님질도 더 떨어지는 형국이다.
앞으로 대세는 당분간 텐카페가 될것같다.
텐프로도 손님이 없어서 중띠 부터는 텐카페에 많이 출근하고 쩜오 수위에 못이긴 아가씨도 텐카페로 출근하고 중간에서 모인거다.
손님도 호구가 아니다.
요즘 쩜오가 장사 잘된다해서 하이퍼블릭,셔츠룸 아가씨 영업진들이 티씨랑 술값만 올려서 쩜오라 오픈하는데 이런곳도 몇군대 있다 지금 장사안되고 파리만 날리고 있으니.쩜오는 이제 맛탱이간 카페고리가 된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