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말했지?
나 결혼했냐고? 씨발 가따 왔다.다행이 애는 안싸질러서 양육비는 안뜯기는데.그냥 하지마.
나도 흙수저인데 오피스텔 원룸 하나 대출끼고 사서 거기서 키보드 워리어짓이나 하면서 담배값이나 벌고 있는데.그래도 니들보다 잘벌꺼다.
근대 말이다.니가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니 자식은 몬 죄냐?
애 낳는게 자식한테 죄짓는거다.흙수저 인생은 너에서 끝네.진짜다.
씨발
“낳아주었으니 길러주었으니 고맙습니다?”
지랄을 하세요.개새끼 입양해서 개새끼한테 고맙다고 절받을래? 잘키울자신 없음 입양을 하지말아야지.거기에 부모는 엠창이라서 자식한테 용돈이나 바라고 아파서 맨날 와서 간병이나 해달라고 하면 어쩔거냐?
몬 죄야.
사람도 사람답게 살아야 애도 낳는거지.니 자신도 챙기기 힘든데 몬 결혼이냐?
내가 결혼하고 가장 족같았던 점이 몬줄아냐?
씨발 나도 내 몸뚱이 챙기기 힘든데 여자까지 챙기라고? 거기에 집도 사야되고 애도 낳을라고? 진짜 초장에 내가 그 책임감 부담감에 그만두어서 망정이지.
각자도생 시대
그래 전쟁에서도 밀리고 있을때는 각.개.전.투 ㅇㅋ?
그래 알아서 각자 살아남고 나중에 만나든 말든 하는거지.당장 죽게 생겼는데 뭉치면 산다? 지랄마라 흙수저가 뭉쳐야 흙수저랑 뭉치지.그럼 더 나락가는거야.
같이 돈을 모아서?? 지랄을 해라.
1+1 = 3???
1+1 = 1
잘해야 1+1을 1이야.그건 결혼해보면 안다.결혼하면 원룸살기도 솔찍히 힘들어 애도 낳아야 되고.그리고 교육비며,그리고 마누라가 일한데? 씨발 일해서 200만원 벌어올텐데? 그거라도 받으라고 일보낼까? 그래 일보내따 처도 애 낳으면 경단녀야.
씨발 이거 타자치는 순간에도 한숨만 나온다.
그냥 남자는 나 처럼 엠생인생처럼 용돈벌이나 하면서 살고 여자는 술집나가라.
나도 잘생기면 어디 호빠가서 여자랑 놀면서 돈벌고 살고 싶다.
다시 말하는데.흙수저는 결혼하지마!!! 진짜 그게 너를 위한거고.국가를 위한거다.어짜피 대한민국 미래가 없어.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가 끝을 향해달려서 아프리카,동남아 아니고거야 자본주의는 답이 없다.이제 마르크스 혁명이 일어나서 세상를 뒤덮고 리셋한번 해야 살아날꺼다.
씨발 나도 돈많은 부모 밑에서 그냥 캥거루처럼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