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쩜오나 일프로,카페에서 꽁치는 아가씨가 많다.
꽁치는게 모야?
그냥 돈 하나도 못버는거.
이유는 초이스가 안되서일수도 있지만,보통은 손님이 없어서다.요즘 가게 2부에 손님도 없고 작은 가게들은 1부에도 예약이 거의 없으니.싸이즈에서 좀만 밀리면 꽁치고 쏘주 빨러 나가는 아가씨들 많다.
어쩔때는 쩜오 100명 출근하면 40명이 꽁치고 집에 가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헤어메이컵+콜비 까지 해서 최소 10만원 썼을텐데.꽁치면 마이너스 10만원이다.기분족같으니 쏘주나 먹으러 가는거고.쏘주먹다 화딱지나서 스트레스 풀러 호빠 또 가서 200만원 쓰는거고.악순환이다.
오늘도 파이팅하자!!!
강남 빠순이들은 오늘도 미용실가서 헤메를 받는다.
오늘은 어떤 쪽같은놈들이 찾아올까? 그래도 돈만주면 땡큐다.오늘도 꽁치고 돌아오지를 안기를 바라며,강남 수호신 동자오빠는 오늘도 빠순이들을 응원한다.
진짜 하루하루 앞이 보이지 않는 빠순이.
오늘은 일해서 월세값,카드값 내야 되는데.날씨는 춥고 손님은 없고.어쩌면 좋냐? 나이는 먹고 모은돈은 없고 미래가 캄캄하다.마치 40대 노총각 내 인생 처럼 앞이 안보이고 하루하루 외롭고 쓸쓸하다.
물론 나 보다는 나은거 같기는하다.그래도 남자는 만나고 섹스는 하고 하루 그래도 방보면 50만원이라도 버니깐? 나는 모냐…
빠순이들 돈받아서 먹고사는 호빠나 출근할까 싶다.
그래도 빠순이들이 먹고살게는 해주겟지 말이다.답답하다.40대 노총각 인생 처량하다…
